아반떼오우너의 개발블로그 ㅋㅋ

Swift에는 프로퍼티라는 개념이 있다. 흔히 타 언어에서 말하는 지역변수라는 개념으로 보면 되는데, 프로퍼티의 종류에는 크게 5가지로 분류가 가능하겠다. 1. 저장 프로퍼티 2. 지연 저장 프로퍼티 3. 연산 프로퍼티 4. 타입 프로퍼티 5. 프로퍼티 옵저버 각각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1. 저장 프로퍼티 저장 프로퍼티는 가장 일반적인 프로퍼티이다. 말 그대로 값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초기값을 설정할수있고, 클래스 구조체에서는 인스턴스와 연관된 값을 저장한다. let name = "HeoKyuJin" var age = 30 2. 지연 저장 프로퍼티 지연 저장 프로퍼티는 프로퍼티가 최초로 사용되기 전까지 초기값이 계산되지 않는 특징을 가진다. lazy키워드를 앞에 붙여 사용할수있고..

개인앱중 Then을 사용하는 앱이 있다. 이 Then을 쓰다보면 객체 할당할때 코드 몇줄이라도 줄여주는거에 맛들려서 네이티브로 선언하는걸 점점 안쓰게 되는것같다. 그러다 최근에 회사에서 스터디할때 내차례가 와서 어떤걸 발표해볼까.. 하다가 자주쓰는 Then에 대해 고찰을 해보기로 했다. 사실 Then의 사용법이 엄청나게 어려운건 아닌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 이걸 발표로 했다간 발표가 5분컷이 날거같아서 좀더 살을 붙여볼까 고민을 하다 Then이 어떻게 구현되었는가!에 대해서 얘기해보면 좀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하여 Then 코드를 열어보았다. 오늘은 이 얘기를 한번 해볼까 한다. 우선 Then에대 간단히 정리를 한번 해본다. 1. Then? Then은 너도알고 나도아는 '전수열'님이 만드신 인스턴..

이 문제는 백준-1002번 터렛과 유사한 문제이다.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이동할때 입력으로 주어진 원들의 경계를 최소한의 횟수로 거쳐 이동할수있는 횟수를 구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 역시 1002번과 동일하게 이상한 스토리로 작성해놓아 문제를 파악하는데 있어 약간의 걸리적거림이 있었다. 이 문제를 요약하면 출발점과 도착점이 주어졌을때 N개 만큼 주어진 원의 중심점으로 부터 거리를 케이스에 나눠주면 되는 문제다. 문제에서 말하는 행성은 이하 '원'으로 표현한다. 1) 출발점/도착점이 모두 원내부에 있는경우 위와 같은 상황인 경우가 출발/도착점이 모두 원 내에 있는 경우인데 (출발점과 도착점의 구분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여 동일한 색으로 칠함.) 이것은 표현하면 원의 중심으로부터 출발/도착점까지의 거리가 원의 반..

이 문제를 요약하면 2개의 원이 있고, 그 원이 내접하는지, 외접하는지, 두개의 점에서만나는지, 만나지 않는지를 검사하는 문제이다. 오히려 미사일 터렛의 사진이 문제를 파악하는데 방해가 된다. 잘 읽어보면 류재명이 있을수 있는 좌표란 결국 조규현(이하 x1,y1,r1)과 백승환(이하 x2,y2,r2)의 각 r만큼의 범위는 곧 각각이 원이라는것을 나타내고 이 문제는 두개의 원이 내접/외접/교차/미교차 하는것을 알아내는 문제라는것 알수있다. 즉 이문제는 정답이 -1,0,1,2 이 4가지중에 하나란 얘기가 된다. 무수한 점이 있는 경우 우선 정답의 조건중 하나인 류재명이 위치가 무한대로 존재하는 경우란 백승환과 조규현의 x,y,r이 모두 동일한 경우이다. 두 반지름의 합과 두 원의 좌표중심간 거리가 같은 경우..

몇년전에 풀었던 알고리즘 문제들을 간간히 다시 풀어보려고 한다. 실무에서 Java, Swift, Obj-C등 몇가지 언어를 사용해봤지만 왠지 알고리즘 문제풀이할때는 C++가 제일 편한것같다. 까먹었던 C++ 감을 좀 살릴겸 제일 쉬운문제를 풀어본다. 두개의 정수를 입력받고 덧셈과 뺄셈 결과를 출력하는 문제. A와 B의 범위는 0초과, 10미만이기 때문에 Int로 사용한다. 단순히 +,- 만 해주면 되기때문에 쉬운 문제였다. // 1000번 A+B void no_1000::func() { // insert code here... int a,b; scanf("%d %d",&a,&b); printf("%d",a+b); } // 1001번 A-B void no_1000::func() { // insert cod..

일반적으로 StaticLibrary를 빌드하게 되면 ARM / X86와 같이 용도에 따라 각각 빌드를 하게 된다. 그래서 각각 빌드된 두가지 .a을 모두 앱에 일일이 Import 시켜줘야하고, 이에따라 Path도 따로 잡아줘야한다. 그러나 Apple 생태계에는 XCFramework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우리는 하나의 Framework로 만들어서 마치 하나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것처럼 작업하면서 실제 두가지 아키텍쳐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수있다. 그래서 한단계씩 진행하면서 어떻게 이 XCFramework라는것을 만드는지 정리해보았다. 아래내용은 이 블로그에서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음. https://anuragajwani.medium.com/how-to-build-univers..

https://apps.apple.com/us/app/%EB%A8%B9%ED%8A%9C%EB%B8%8C%EB%A1%9C%EB%93%9C/id1610995698 ‎먹튜브로드 ‎'저번에 XXX가 리뷰했던 가게가보고 싶은데 위치가 어디지..?' 항상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었던분들의 고민을 해결해줄수있습니다! 음식점 리뷰 유튜버들이 리뷰한 가게 위치가 궁금하다면 이 apps.apple.com 현재 네이버지도 iOS / Android API 에서 클러스터링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아마 이유가 있겠지만 지도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있었으면..하는 기능이긴하다. 내가 저앱을 만들당시 Git이나 어디서도 라이브러리로 만들어진것을 찾질 못하여서 한번 만들어봤다! 전체적인 알고리즘은 GoogleMap에 적용된 내용을 참고..

이전글에서 GoogleMap 클러스터링을 대신할 네이버지도 클러스터링을 구현했었다고 글을 썼었다. 이유는 GoogleMap도 분명 좋은 기능이고 클러스터링 기능을 지원하는 OpenSource도 있어서 편한점이 있었지만 한국의 특성상 유저들이 네이버지도에 더 익숙하기도 하고, 개발자는 나로서도 구글맵보다는 네이버맵이 더 눈이 익숙하였다. 그래서 네이버맵으로 변경을 시도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구글맵의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을 간략하게나마 알게 되었다. 해당 포스팅은 내가 그 코드를 읽어보고 느낀것들을 간략하게 정리하는 글이다. 아래 내용이 적용된 앱은 아래와같다. 한번정도는 받아주시면 감사합니다. https://apps.apple.com/kr/app/%EB%A8%B9%ED%8A%9C%EB%B8%8C%EB%A1%9..